협심증 심근경색 차이 및 그 증상 차이점
협심증 심근경색 차이 및 그 증상 차이점
우리몸에서 심장이라고 하는 장기는 태아일때 부터 죽을때까지 혈액을 공급받으로서 한순간도도 멈추지
않고 운동을 하면서 생명을 유지하게끔 해줍니다.
관상동맥을 통하여 혈액 및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심장으로 공급되어야만 심장이 멈추지를 않습니다.
관상동맥에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혈관이 좁아지고 결국에는 막히는 현상이
나타나며 이로 인하여 협심증 및 심근경색이 나타납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차이점을 살펴보고 그 증상 또한 어떻데 다르게 나타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차이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기전의 좁아진 상태로서 최소한의 혈액만이 심장으로 공급이 가능한 상태를 의미하며
이를 협심증증 이라고 합니다.
반면 심근경색 이라고 하는것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서 심장으로 전혀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심근경색이 오기전의 상태를 협심증 상태라고 말합니다.
협심증 증상, 심근경색 증상 차이점
협심증 증상은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으로 보면 돠는데 안정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운동을 하거나
게단을 올라가는 등의 상태에서 혈액공급이 적어지면서 가슴통증과 숨이 심하게 차는 증상등이 보입니다.
심근경색증상은 협심증 증상과는 달리 안정시에도 심한 흉통이 나타나며 식은땀, 가슴이 답답한 증상, 왼팔의 저림등이
나타나는데 흉통이 10문간 계속 지속되면 지체없이 응급실을 찾아야만 합니다.
문제는 이런 심근경색 환자중 상당수가 전조증상인 협심증 증상없이 바로 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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