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피로 먼곳을 쳐다보면 2배 효과적

직장인이면 늘 장시간 컴퓨터를 하게되고 이는 눈의 피로를 누적시키게 됩니다.

모니터를 장시간 계속 주시하게 되는 것이 심할경우 머리가 띵하게 되고

눈에 충혈과 함께 통증이 올수있습니다.

이는 곧 전신피로로 이어지고 업무효율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로 이어지게 됩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계속봐야 한다면 눈피로 풀어주기 위해서는 1시간 간격으로 5분에서 10분정도

쉬는 시간을 갖는것이 눈피로를 푸는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잠시 쉬는시간에 눈피로 푸는방법 으로는 단지 눈만감고 쉬는 것 보다는 먼곳을 쳐다보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눈의 피로를 푸는 시간이 2시간 정도 빠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아시다시피 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다시 회복되지 않으므로 안경을 쓰거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거나

하지만 이로인한 불편함 또는 미용상의 문제로 시력교정 수술인 라식 또는 라섹을 합니다.

요즈음은 예전과 달리 웬만하면 다들 시력교정 수술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라식과 라섹 언뜻 비슷하지만 그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식과 라섹은 수술방법적인 차이점과 그리고 수술후 회복속도의 차이점으로 나누어 생각할수 있습니다.

수술방법적인 차이점

라식과 라섹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각막절편의 생성 여부에 있습니다.

- 라식수술 방법은 각막상피를 벗겨낸후 각막실질 일부도 잘라낸후 각막절편을 만든후 레이저로

   시력교정을 하는 방법입니다.

- 이와는 달리 라섹수술 방법은 각막실질은 포함하지 않고 각막상피만 벗겨낸후 레이저로 시력교정을 하는 방법 입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라섹수술은 라식에 비해 각막 두께가 많이 남아서 재수술이 용이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수술후 회복속도 차이점

라식과 라섹의 회복속도를 보면 통상적으로 라식이 훨씬더 빨리 회복이 가능합니다.

수술후 통증도 라식이 라섹보다 덜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별로 없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편 입니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 보았는데 어떠한 수술이 더 위험하거나 안전하다고는

할수 없으며 이 두가지 수술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개인마다 각막의 두께, 눈물량, 난시 또는 근시의 정도가 다들 틀리기 때문에 라식과 라섹 중 선택하기에

앞서 사전정밀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눈상태에 맞는 수술방법을 선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다래끼 원인, 증상 및 치료 알아보기

살면서 다들 한번쯤은 우연찮게 겪게되는 일상속 안과관련 질환 입니다.

다래끼란 눈꺼풀 피부속의 대표적인 분비기관인 짜이스샘 또는 마이봄샘, 땀을 분비하는 물샘 등에

급성염증이 원인이 되어 발생되는 질환 입니다.

다래끼 원인

다래끼의 원인이 되는 것이 포도구상균 입니다.

포도구상균 으로 인하여 짜이스샘, 마이봄샘, 물샘 등에 급성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주로 피리선의 분비기

아주 왕성한 청소년기들 에게서 주로 발생 하는 질환 입니다.

다래끼 증상

다래끼에 감염되면 초기증상 으로는 눈꺼풀 표면이 빨갛게 부어 오르게 됩니다.

부어 오름과 함께 통증이 동반되며 이 다래끼 증상이 4~5일 정도 지나면 통증은 감소 되지만 감염된

부분에 농양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래끼 치료

시간이 지나가면 자연적으로 좋아지고 치료가 되는 질병 입니다.

증상완화와 빠른치료를 위해서는 적절한 항균제를 점안하고 항균제 성분의 약을 복용 합니다.

필요하면 염증부위를 절개하여 농양을 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겨울철 안구건조증 예방, 결막염 원인

추운 겨울철 눈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증상중 하나가 안구건조증 입니다.

겨울철 안구건조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의 뻑뻑함과 따끔 거리는 증상 입니다.

겨울철에 발생되는 안구건조증의 가장 큰 원인은 실내공기가 건조하고  이와함께 외출시 찬바람에

직접 노출 되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증상이 완화 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하지 않게 됩니다.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기 때문에 관리가 소홀해질수 있는데 평상시 신경을 써야

안구건조증이 악화되는것을 미리 예방할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을 계속 방치하게 되면 만성 안구 건조증 및 결막염 등 안질환을 유발 시키는 원인이 되며

눈을 비비거나 자꾸 만질경우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겨울철 안구건조증 예방

우선적으로 해야할 사항은 실내 건조를 없애기 위해서 실내습도를 40~60% 정도 유지하는것이 필요 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물에 숯을 담궈서 실내 몇군데 갖다놓으면 살균효과도 있고 일석이조 입니다.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하루에 3~4번 정도 인공눈물 넣어 줌으로서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결막염 증상 및 종류별 치료 알아보기

안과질환중 흔하게 발생되는 것이 결막염 입니다.

결막염 증상은 말 그대로 눈을 감싸고 있는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결막염 종류는 감염성과 비감염성 으로 구분되는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되면 감염성 결막염

외부원인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생되면 비감염성 결막염 이라고 합니다.

풀어서 이야기 하면 세균성 결막염, 바이러스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요렇게 세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우리가 잘알고 있는 아폴로 눈병이 대표적인 바이러스 결막염으로 전염력이 아주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결막염 증상 살펴보면...........

-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자주 흐르고 이와함께 눈곱이 생기게 됩니다.

- 통증과 눈에 무언가 낀 이물감이 느끼게 됩니다.

- 증상이 심한경우에는 결막부종이 나타나며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종류별 결막염 치료..........

결막염의 종류에 따라서 적절한 항생제 성분의 안약이나 약물을 복용 함으로서 쉽게 치료가 됩니다.

바이러스 결막염은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으며 1~2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료가 됩니다.

단지 증상완화와 세균감염을 막기 위한 점안약이 처방되게 됩니다.

세균성 결막염은 적절한 항생제 치료을 함으로서 쉽게 완치가 가능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날때 마다 그 증상을 완화해주기 위한

점안약이나 약물복용 등의 증상완화 요법이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