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 이란 ? 증상 및 치료

대장에 염증이 생겨서 여러문제를 일으키는 만성 염증 질환 입니다.

염증 부위가 크든 작든 그 염증 부위가 몇군데 떨여져서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염증부위가 모두

이어져 나타나는 것이 특징 입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그 증상이 심하다가 덜하다가를 반복하여 나타나는 특징이 있으며 또는 염증이 발생했는데

그 증상이 오랫동안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증상

- 대변이 평상시 보다 묽어지며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입니다.

- 대변을 본후에도 덜본것과 같은 느낌이 나타나며 복통이 간헐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 설사가 자주 나타나게 되며 급성으로도 설사가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 궤양성 대장염이 초기 증상을 넘어서면 영양분 결핍으로 인한 체중감소가 나타 납니다.

이러한 증상 한가지로만 궤양성 대장염 으로 진단 할수는 없고 대장 내시경을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궤양성 대장염 치료

내과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내과적 치료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혈변, 복통등의 증상을 완화 시키는 지속적인 방법 입니다.

수술적 치료 방법은 매우 심한 궤양성 대장염이 급성으로 발생한 경우와 출혈, 장의천공 등 응급을 요하는

경우만 하게 되며 또한 내과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고 합병증이 생길 위험성이 있을때에 고려 하게 됩니다.

심장판막증 수술 어떤방법 있을까..?

- [관련글] - 심장판막증 증상 및 진단 치료 수술대상

심장판막증 치료를 위해서 시행되는 치료법은 약물치료법, 내과적 중재 시술, 외과적 수술 이렇게

3가지 방법으로 환자의 중증 상태에 따라서 시행하게 됩니다.

이중 외과적 수술적 치료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법은 심장판막증 증상이 많이 진행되어 그 치료가 약물이나 내과적 시술로서는 치료가 어려운 경우 입니다.

수술적인 방법 알아보기

- 판막 치환술

이 수술의 형태와 방법은 고장난 판막을 제거하게 됩니다.

판막을 제거한 후에는 다시 조직판막 또는 금속판막을 이식하는 방법 입니다.

- 판막 성형술

판막을 제거를 하는 형태가 아니라 고장난 판막의 일부분만 수술을 하는 방법 입니다.

하지만 이 수술은 모든 환자에게 가능한것이 아니고 일부 환자들에게 제한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 입니다.

모든 수술이 그렇듯이 심장파막증 수술 또한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환자에게 가장 알맞은 수술을 하게 됩니다.

결막염 증상 및 종류별 치료 알아보기

안과질환중 흔하게 발생되는 것이 결막염 입니다.

결막염 증상은 말 그대로 눈을 감싸고 있는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결막염 종류는 감염성과 비감염성 으로 구분되는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되면 감염성 결막염

외부원인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생되면 비감염성 결막염 이라고 합니다.

풀어서 이야기 하면 세균성 결막염, 바이러스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요렇게 세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우리가 잘알고 있는 아폴로 눈병이 대표적인 바이러스 결막염으로 전염력이 아주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결막염 증상 살펴보면...........

-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자주 흐르고 이와함께 눈곱이 생기게 됩니다.

- 통증과 눈에 무언가 낀 이물감이 느끼게 됩니다.

- 증상이 심한경우에는 결막부종이 나타나며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종류별 결막염 치료..........

결막염의 종류에 따라서 적절한 항생제 성분의 안약이나 약물을 복용 함으로서 쉽게 치료가 됩니다.

바이러스 결막염은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으며 1~2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료가 됩니다.

단지 증상완화와 세균감염을 막기 위한 점안약이 처방되게 됩니다.

세균성 결막염은 적절한 항생제 치료을 함으로서 쉽게 완치가 가능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날때 마다 그 증상을 완화해주기 위한

점안약이나 약물복용 등의 증상완화 요법이 필요 합니다.

고혈압 약 장기복용 신장기능 나빠진다?

고혈압은 한번 발생되면 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완치가 되지 않는 만성질환 입니다.

고혈압 약은 치료의 목적이 아니라 단지 약을 복용 함으로서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혈압은 다시 상승 하게 됩니다.

그래서 혈압약은 한번 벅으면 평생 먹어야 합니다.

혈압약을 평생 먹는다고 생각하면 그 거부감으로서 가장 먼저 생각하는것이 부작용 입니다.

고혈압 약을 장기 복용하면 신장기능이 나빠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 없는 속설 입니다.

오히려 고혈압을 방치하게 되면 신장기능이 나빠지게 되는 합병증이 생길수 잇습니다.

고혈압을 장기간 방치하여 중증으로 발전하면 합병증으로 여러 장기기관이 손상을 입게 되는데

신장기능을 나빠지게하는 큰 원인중 하나가 바로 고혈압 입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은 초기발견하여 적절한 약 복용과 적절한 생활요법이 필수적으로 요구 됩니다.

소변 거품 단백뇨 신장질환 의심해야

흔히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할때 소변을 받아 오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소변의 색깔이나 상태를 보면 건강을 알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소변 거품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소변에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이때 의심해봐야 하는 질환이 단백뇨 라는 질환 입니다.

단백뇨라는 질환은 소변에 단백질이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데 여러 이유로 신장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여 소변으로 단백질이 배출 되는 질환 입니다.

소변으로 단백질이 배출 되게 되면 소변에 거품이 이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단백뇨는 이러한 소변 거품 현상과 함께 혈뇨를 보일수 있습니다.

신장질환 의심해 볼수 있는 증상으로서는 .........

- 흔한 증상으로서 소변에 거품이 많이 섞여 나온다.

- 평상시 달리 최근들어 소변을 수시로 보게되고 소변시 불편함 느낌이 있다.

- 특별한 이유없이 눈 주변이나 팔, 다리가 붓는 현상이 발생된다.

- 늑골 아래쪽 배 또는 옆구리가 결리기도 하고 아프다.

- 낮 보다는 밤에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 된다면 그 즉시 병원에 가서 단백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인체내 노폐물을 걸러주는 신장은 그 기능이 80~90 % 망가질때 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신장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에는 그 기능을 다시 복구할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신장질환 예방은 평소 건강검진으로 소변 검사를 정기적으로 하는것이 가장 좋은 예방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