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흘리는 아기 괜찮을까..?

아기들이 침을 흘리는 것은 아기들에게는 아주 흔한 일 입니다.

하지만 유독 아기가 침을 많이 흘린다면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침을 많이 흘리는 아기인 경우를 살펴보면 침 자체가 너무 많이 만들어지는 경우 이거나 또는

아기가 침을 제대로 잘 삼키지 못하여 생기는 것이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유가 아니고 코막힘 증상이 있는 비염이나 또는 편도염, 구내염이 그 원인이되어

침을 삼키지 못하여 많은 침을 흘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아기가 침을 많이 흘리고 잘먹지 않고 보채고 기운이 없고 기침이나 콧물등의 증상을

보이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침 흘리는 아기는 침으로 인하여 턱밑이 거칠어 지고 트게 되는데 이때에는 보습제나 크림 등으로

피부보호에 좋습니다.

아기 철분부족 증상 빈혈진단 및 치료

철분부족으로 인한 빈혈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병원에서 빈혈검사를 하기 전에는 쉽게 진단을 내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철분부족 빈혈이 계속 방치된다면 여러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기 철분부족 증상

- 얼굴이 창백하고 쉽게 피곤해하고 자주 보채며 잘 먹지을 않습니다.

- 자다가 자주 깨고 보채기 때문에 낮 활동량이 많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잔병치레를 자주 하게 됩니다.

- 철분부족 빈혈은 입술주면 구각염을 유발 시킵니다.

- 철분부족 증상이 심한경우 손톱과 발톱이 스푼모양으로 변하는 증상이 오기도 합니다.

철분부족 빈혈증상을 장기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성장장애를 일으키게 되고 이와 함께

신경과 지능의 발달장애를 유발시켜 학습능력의 장애가 오게 될수 있습니다.

철분부족 빈혈 진단 및 치료

일단 그 증상이 의심되거나 혹은 사전 예방차원의 진단을 위해서 병원을 찾게되면 간단한

혈액검사를 하면 손쉽게 진단을 할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 철분결핍 빈혈로 진단되면 처방에 의해서 적절한 철분제를 복용하면 쉽게 치료 될수 있습니다.

철분제 복용후 치료가 되더라고 당장 약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이후에도 1~2개월 더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체내에 철분이 충분히 공급 저장 되도록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철분부족 으로 인한 빈혈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아기 건강을 위해서 예방차원의 검사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아기 철분부족현상 이유와 적절한 철분섭취 방법

철분부족은 전세계적으로 흔한 영양결핍 문제이자 혈액질환 문제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문제라는 이야기는 잘먹지 못하는 나라뿐 아니라 선진국에도 많이 흔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하며 아이들 건강검진시 철분결핍으로 인한 빈혈검사를 하는것이 권고사항 입니다.

아기 철분부족현상이 생기는 이유

- 미숙아, 저체중 출산으로 적절한 철분공급을 받지 못한 경우

- 출생때 출혈로 인하여 철분이 부족하게 태어난 경우

- 이유식 도입이 늦어져서 모유만 복용하여 철분이 부족한 경우

- 만성설사, 만성감염으로 인한 경우 등

기타 여러 다른 원인등으로 영유아기 시기에 아기 철분부족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생후 6개월 까지는 태어날때 엄마로부터 받은 철분으로 인하여 철분결핍 현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이후부터는 먹는 이유식이나 음식으로 부터 적절한 철분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적절한 아기 철분섭취 방법

아기들이 주식으로 먹는 분유나 우유 만으로는 철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6개월이 지난후에는 적절한 이유식을

통하여 철분을 섭취하는것이 필요로 합니다.

돌이 지나도록 제대로된 이유식으로 인한 철분을 적절하게 섭취하지 못하게 되면 빈혈에 걸리게 됩니다.

철분을 충분하게 섭취해야 아기들이 쑥쑥 튼튼하게 잘 자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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